유럽에 울려퍼지는 '독도는우리땅', DCO 창단연주회
뉴시스 2009-01-29 5,995

유럽에서 활약 중인 연주자들로 구성된 '독도 체임버 오케스트라(DCO)'가 독도를 주제로 창단 연주회를 연다. 5월24일 오스트리아 빈 콘체스트 하우스 무대에 오른다.

작곡가 박준상의 '독도 심포니'를 비롯해 하이든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런던 교향곡', 멘델스존의 '고요한 바다와 즐거운 항해'와 '핑갈의 동굴'등을 들려준다. 바다, 섬과 관련된 곡들이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유지와 정민애, 첼리스트 김지연과 지아 류 그리고 안성은 등이 참여한다. 지휘자 없이 바이올리니스트 박제희가 리더로 나서고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가 협연한다.

27일 DCO 사무국은 "9월로 예정했던 창단연주회를 넉달 앞당겨 개최한다. 지휘자가 없는 공연은 연주자 스스로 곡 해석 능력을 갖춰야 하고 개개인의 연주 능력과 팀워크가 있어야 가능하다. 이번 공연은 독도를 알리는 기회일뿐 아니라 유럽 음악계에서 한국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젝트 오케스트라인 DCO는 독도를 해외에 알리기 위해 지난해 10월 결성됐다. 연 1~2차례 빈,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등지를 순회하며 연주한다.

강경지기자 brigh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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